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간론파 어나더 -또 하나의 절망학원-/챕터 1 (문단 편집) == 평가 == 단간론파 어나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챕터. 원작의 패러디인만큼 원작의 1챕터와 대체적으로 유사하다. 모노쿠마의 '동기'로 인한 사건 발생, [[쿠와타 레온|원작의]] [[하나무라 테루테루|범인]]처럼 본인의 재능으로만 할수 있는 트릭, 범인이 죽일려던 인물 대신 죽은 [[마이조노 사야카|피]][[돼가미|해자]] 등. 단간론파 최초의 학급재판 검정의 처벌을 장식한 원작의 등장인물의 처형을 연상케하는 체육계 학생의 처형씬까지. 물론 공통점이 많은 만큼 차이점도 많다. 소소한 차이점으로 원작의 경우 [[나에기 마코토|원작의 주인공]]이 독백으로 자기소개를 한 뒤에 학원에 발을 들이자마자 쓰러지며 시작되지만, 이쪽은 15명의 동급생들이 다같이 자기소개를 한 뒤에 들어가려던 순간 쓰러진다. 학급재판이 끝난 후의 전개에서 결정적으로 차이가 드러나는데, 조금 엄격한 면은 있지만 그래도 경찰로서 듬직하고 안정적인 리더로 예상되었던 킨조가 '''엄청나게 광기어린 본성과 신념을 드러내며''' 유저들의 뒷통수를 강하게 때리면서 어나더만의 롤러코스터와도 같은 스토리 전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원작에 대한 존중과 오마주가 느껴지는 전개에 어나더만의 독자적인 개성을 성공적으로 어필하며, 시리즈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끊은 기념비적인 챕터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